화상회의 프로젝트 에피소드 3 - 안정적인 서버 구축
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쉽게 보고 프로젝트에서 고전을 한 뒤,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상당히 지루한 공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.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, 여기 저기 물어도 봤지만, 뚜렷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. 책이나 인터넷 자료로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 할 수가 없었고, 경험자들의 가벼운 조언은 실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. 결국, 최대한 알아낸 기본지식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깨우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이후, 가끔 "서버 좀 살려주세요!" 라는 요청을 받아서 처리해 주곤 했었는데, 막상 저에게 방법을 물어올 때마다 저도 상당히 피상적인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, 이건 안되겠다 싶어 몇 번이나 정리하고 강의도 진행해봤지만, 무엇인..
프로젝트/Ah!FreeCa
2010. 11. 22. 15: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