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오는 길에, 한 친구가
"SF 영화 같은데 나오는 넘들은 언젠가는 현실이 되던데, 로봇도 결국 현실이 되겠지?"
그냥 지나가는 말이었지만, 나에게는 그 여운이 꽤 오래 갔다.
"무엇인가 내가 해 볼만한 일도 있지 않을까?" 그렇게, 고민했던 주제가,
스마트 홈, 원격진료, 원격강의 ...
그리고,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원격강의!
그런 이야기를 나눈지 8-9년이 된 이후에야, 해당 분야 기술에 집중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.
(가끔씩 노트를 해가며, 이런 저런 연습을 하긴 했었지만)
꾸준히 화상 압축이나 음성 압축 및 전송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왔고 결과물을 커뮤니티 등에 발표하곤 했었는데, 이 때문에 자주 개발 의뢰가 들어 왔었다. 하지만, 나는 여전히 좋은 시기라고 판단하지 않았기에 기술을 제공했을 뿐 사업에 직접 뛰어 들지는 않았다. (납품한 업체 몇 군데는 해당 기술로 꽤 수익을 올리는 곳이 있긴 했었지만, 대부분은 사라지고 없는 상태이다)
그렇게, 실시간 온라인 강의 개발에 집중한 지 14년이 조금 넘게 흘렀다.
그런데!
요즘들어 스마트 교육 또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더욱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.
이제부터가 승부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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