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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면의 밤을 지새고...

etc

by ryujt 2012. 12. 20. 13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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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오랫 동안 글을 쓰지 않았더니,

글쓰기 기능이 퇴화한 것 같다.


슬픈데 슬픔을 표현 할 방도가 없다.

글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므로,

스스로 소리 내어 홀로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다.


바른 마음을 갖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강해지는 것이다.

바른 마음이 행동으로 싹 틀 수 있도록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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